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루이드(하스스톤)/덱 일람 (문단 편집) === 천체 드루이드, 아나콘드라 드루이드 (Alignment Druid, Anacondra Druid) === [[불모의 땅(하스스톤)|불모의 땅]]에서 추가된 주문 [[드루이드(하스스톤)/카드일람/2021년#s-1.3.2|천체의 정렬]]을 이용해 모든 카드의 비용을 1로 만든 뒤, [[여군주 아나콘드라]]로 모든 자연주문의 비용을 0으로 줄여 자연 주문을 난사하는 덱. [[통곡의 동굴(하스스톤)|통곡의 동굴]]에서 여군주 아나콘드라 카드가 드루이드에게 추가되면서 정직하게 마나에 맞춰 한 장씩 카드를 내지 않아도 되게 바뀌며 예능덱이라고 불렸던 천체 드루이드에 실전성이 생겼다. 불모의 땅의 천체 드루이드는 [[산산조각 난 크툰]]을 사용하는 덱과 사용하지 않는 덱으로 나뉜다. 크툰 천체 드루이드의 주요 승리 플랜은 빠르게 펌핑을 하고 천체를 사용한 뒤, 아나콘드라를 내고 일식, 세나리온 수호물, 육성과 같은 주문을 난사하며 필드를 장악하고 그래도 상대가 버틴다면 [[산산조각 난 크툰]]의 파츠를 모두 사용한 뒤 두 번째 천체를 사용해서 승리를 굳히거나 1코스트로 줄어든 크툰을 내서 승리하는 플랜을 사용한다. 크툰을 사용하지 않는 드루이드는 필드를 완전히 장악하고 두 번째 천체를 사용하여 상대가 카드를 한 장밖에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 승리를 굳힌다. 불모의 땅 후반부부터 천체의 정렬을 사용하지 않는 아나콘드라 드루이드도 등장했다. 아나콘드라를 낸 후 싹틔우기와 자라난 수목, 반딧불이 무리 등 토큰 하수인을 전개하고 버프를 통해 승리하는 토큰 드루이드의 승리 플랜을 결합한 형태의 승리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 스톰윈드 미니팩이 나온 이후 천체 드루이드의 승리 플랜이 바뀌었다. [[스마이트 씨(하스스톤)|스마이트 씨]]라는 공용 돌진 하수인이 등장하며 필드를 장악하지 않아도 승리할 수 있는 수단이 등장했기 때문. 스마이트 씨와 싹틔우기, 적자생존을 활용한 돌진 플랜으로 승리하는 것이 천체 드루이드의 주요 플랜으로 자리잡았다. [[알터랙 계곡(하스스톤)|알터랙 계곡]]에서도 위와 비슷한 돌진 플랜으로 승리하는 것이 승리 플랜으로 유지되었다. [[자연의정수 거프]]를 사용해 천체 사용 전에는 펌핑을 도와줄 수 있고, 천체 사용 후에는 공짜 드로우와 방어도를 얻을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얼음군주 로크홀라(하스스톤)|얼음군주 로크홀라]]도 천체를 사용한 턴에 0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어 필드를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알터랙 초기에는 전체적으로 느려진 메타에서 어그로 덱을 제외한 다른 덱들을 상대로 잘 풀리면 절대 질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등장했고, 특히 퀘스트 전개 덱은 최종 보상이 1코스트로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5코스트로 손에 들어오기 때문에 퀘스트 보상을 내지 못하게 하는 부가적인 효과도 있다. 결국 천체의 정렬이 8코스트로 너프되며 천체 드루이드는 주류 드루이드 덱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확장팩에서 신규 핵심 세트로 바다 거인이 복귀하였고, 신규 거인인 나가 거인 또한 천체의 정렬을 사용한 후 바로 0코스트로 나갈 수 있어 거인을 이용한 천체 드루이드가 사용되고 있다. 기적같은 성장 또한 자연 주문이라 아나콘드라를 낸 상태에서 0코스트로 3 드로를 볼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후 카자쿠산을 사용하는 형태로 다시 덱의 형태가 변화하였다. 카자쿠산의 조건을 만족시켜 카자쿠산을 낸 뒤, 두 번째 천체를 사용해 보물을 모두 1코스트로 변경하여 사용하는 위의 크툰 천체 드루이드와 같은 형태가 되었다. 다만 2022년 5월 시점에서는 필드를 쌓아서 이기는 미드레인지 덱을 상대로 매우 무력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등급전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리해졌다. 미니팩 [[파도의 왕좌(하스스톤)|파도의 왕좌]] 출시 이후로 드루이드에게 좋은 매치업인 컨트롤 전사/성기사가 많아져 2티어 최상위권에 등극하였다. 멧돼지 사제를 상대로 거의 무조건 이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그러나 지옥 악마사냥꾼이 뜨고 미니팩에서 쓸 만한 카드를 한 장도 받지 못했다는 점이 부각되어 3티어로 다시 추락하였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확장팩이 나오기 전 [[왕자 레나탈(하스스톤)|왕자 레나탈]]이 선 출시되어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메타의 변화와 천체 드루이드의 가능성의 재발견으로 인해 40장 천체 뿐만 아니라 30장 천체도 다시 연구되고 있다는 것이다. 40장 천체는 덱에 넣고 싶었으나 덱 공간이 부족해 넣지 못했던 카드들을 더 넣을 수 있고 추가된 10체력으로 인해 어그로 내성이 증가하지만 펌핑, 드로우, 천체가 손에 들어올 확률이 줄어 더 말릴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게 된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하스스톤)|대영주 데나트리우스]]를 비롯한 고성능의 카드들과 피니쉬를 받게된 드루이드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램프, 천체 드루이드 모두 좋은 성적을 받고 있다. 비록 천체 드루이드가 임프 흑마 등의 필드형 어그로 덱에게 맞아죽을 위험성이 더욱 컸음에도, 특정 매치업을 사실상 100:0으로 만들어버리는 천체의 불쾌감이 선을 넘었기에 결국 24.0.3 패치에서 천체의 정렬 적용 범위가 스스로에게만으로 한정되도록 너프되어 점유율이 나락으로 가버렸다. 얼왕기 정규 편입 이후엔 다른 덱들도 너프되었고 퍼역도 있기에 점유율이 다시금 올라왔다. 야생의 천체 드루이드는 비록 그 피니쉬 수단이 산산조각 난 크툰, [[미궁왕 토그왜글]],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등 계속 변화해 왔지만 기본적으로 풍부한 펌핑, 드로우, 방어도 카드 덕에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였다. 여기에 날개를 달아준 것이 알터랙 계곡 미니팩 [[오닉시아의 둥지(하스스톤)|오닉시아의 둥지]]에서 나온 [[새끼용(하스스톤)#오닉시아 비늘|오닉시아 비늘]]과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나온 [[드루이드(하스스톤)/카드일람/2022년#바다 동물 친구들|바다 동물 친구들]] 등의 속공 토큰들을 까는 카드와 [[플룹의 수상망측한 수액]]과의 연계다. 상황만 잘 만든다면 아나콘드라 없이도 마나를 순식간에 채워 1마나 카드들을 난사하는 노루스톤의 진가를 맛볼 수 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